1. 물질의 고유한 성질
물질의 특성이란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과 구별되는, 그 물질만의 고유한 성질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질의 양(크기)에 관계없이 항상 같은 값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물 10 g이든 100 g이든 밀도는 똑같이 1 g/cm³이고, 녹는점도 똑같이 0℃인 것처럼요. 이렇게 양에 관계없이 일정하기 때문에 물질의 특성은 미지의 물질이 무엇인지 확인(감별)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반면 질량, 부피, 길이는 물질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커지므로 물질의 특성이 될 수 없습니다. 온도 역시 물질의 특성이 아닌데, 온도는 주변에서 얼마나 가열·냉각했는지에 따라 계속 달라지는 "상태값"일 뿐, 그 물질만이 갖는 고유한 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 상태가 변하는 특정한 온도인 녹는점·어는점·끓는점은 물질마다 고유하게 정해지므로 물질의 특성에 해당합니다.)
| 구분 | 해당 항목 | 이유 |
|---|---|---|
| 물질의 특성 O | 겉보기 성질, 밀도, 용해도, 녹는점·어는점·끓는점 | 물질의 양과 무관하게 항상 일정 |
| 물질의 특성 X | 질량, 부피, 길이, (현재) 온도 | 물질의 양이나 주변 조건에 따라 변함 |
겉보기 성질
겉보기 성질은 도구 없이 눈, 코, 혀, 손 등 감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성질입니다. 색·냄새·맛·굳기·광택·결정 모양이 대표적입니다.
🎨
색
구리는 붉은색, 황은 노란색
👃
냄새
암모니아는 자극적인 냄새
👅
맛
소금은 짠맛, 설탕은 단맛
💎
굳기
다이아몬드는 매우 단단함
✨
광택
금·구리는 특유의 광택
❄️
결정 모양
소금은 정육면체, 눈은 육각형
시험에 꼭 나온다
"다음 중 물질의 특성이 아닌 것은?" 유형이 단골 문제입니다. 질량·부피·길이·온도(4총사)는 물질의 특성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암기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함정
"물질이 지금 몇 ℃인가"라는 현재 온도와, "이 물질이 녹기 시작하는 온도"인 녹는점을 혼동하기 쉽습니다. 현재 온도는 특성이 아니지만, 녹는점·어는점·끓는점처럼 물질마다 고정된 특정 온도값은 물질의 특성입니다.
확인 문제
① 밀도 ② 질량 ③ 녹는점 ④ 용해도
정답: ②
해설: 질량은 물질의 양이 많아지면 커지므로 물질의 특성이 될 수 없습니다.
정답: O
해설: 모두 도구 없이 감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겉보기 성질입니다.
예시 답안: 온도는 가열하거나 냉각하는 정도, 즉 주변 환경에 따라 계속 달라지는 값이며, 같은 물질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온도를 가질 수 있어 그 물질만의 고유한 값이 아니기 때문이다.
① 부피와 길이 ② 길이와 밀도 ③ 밀도와 녹는점 ④ 부피와 녹는점
정답: ③
해설: 밀도와 녹는점은 물질의 양과 관계없이 일정한 물질의 특성입니다. 부피와 길이는 양에 따라 변하므로 특성이 아닙니다.
2. 밀도
밀도는 물질의 단위 부피당 질량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밀도(g/cm³) = 질량(g) ÷ 부피(cm³)
단위는 g/cm³ 또는 g/mL를 사용합니다(1 cm³ = 1 mL). 물의 밀도는 1 g/cm³입니다. 같은 물질이라면 질량과 부피가 함께 커지거나 작아져도 그 비율(밀도)은 변하지 않으므로, 밀도는 물질의 특성입니다.
학습 팁
계산 문제에서는 "질량 ÷ 부피"라는 공식만 기억하면 됩니다. 부피를 구해야 하는 문제라면 "질량 ÷ 밀도"로, 질량을 구해야 하는 문제라면 "밀도 × 부피"로 식을 바꿔서 풀어보세요.
밀도와 뜨고 가라앉기
어떤 물체가 액체에 뜨거나 가라앉는 것은 물체의 밀도와 액체(주변 물질)의 밀도를 비교해서 결정됩니다. 물체의 밀도가 액체보다 작으면 물체가 뜨고, 크면 가라앉습니다. 무거운 배가 물에 뜨는 것도 배 전체의 평균 밀도가 물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막대 길이는 밀도 값에 비례합니다. 밀도가 물(1.00 g/cm³, 주황 막대)보다 작으면 뜨고, 크면 가라앉습니다. 얼음은 고체인데도 물보다 밀도가 작은 예외적인 경우로, 물이 얼면서 결정 구조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겨 같은 질량에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상태에 따른 밀도, 온도·압력의 영향
일반적으로 입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밀도가 큽니다. 고체와 액체는 입자가 서로 빽빽하게 붙어 있어 밀도가 크고, 기체는 입자 사이 거리가 매우 멀어 밀도가 훨씬 작습니다. 그래서 보통 고체 ≥ 액체 ≫ 기체 순서가 됩니다. (단, 물은 예외적으로 고체인 얼음이 액체인 물보다 밀도가 작습니다.)
| 조건 변화 | 부피 변화 | 밀도 변화 | 비고 |
|---|---|---|---|
| 온도 ↑ | 증가 (열팽창) | 감소 | 고체·액체·기체 모두 해당, 기체가 변화 큼 |
| 압력 ↑ | 기체만 크게 감소 | 기체만 크게 증가 | 고체·액체는 입자 간격이 이미 가까워 거의 변화 없음 |
시험에 꼭 나온다
질량·부피를 주고 밀도를 구하거나, 밀도와 질량(또는 부피)을 주고 나머지 값을 구하는 계산 문제가 반드시 출제됩니다. 질량-부피 그래프에서 기울기가 밀도라는 것도 함께 기억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함정
"크기(부피)가 큰 물체가 밀도도 크다"는 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밀도는 물질의 양과 무관한 값입니다. 또한 "무거운 물체는 항상 가라앉는다"도 틀렸습니다 — 커다란 배는 무겁지만 평균 밀도가 물보다 작아 뜹니다. 절대적인 질량이 아니라 밀도(단위 부피당 질량)를 비교해야 합니다.
확인 문제
① 0.9 g/cm³ ② 9 g/cm³ ③ 90 g/cm³ ④ 900 g/cm³
정답: ②
해설: 밀도 = 질량 ÷ 부피 = 90 g ÷ 10 cm³ = 9 g/cm³
정답: 2 g/cm³
해설: 50 g ÷ 25 cm³ = 2 g/cm³
① 20 g ② 32 g ③ 40 g ④ 50 g
정답: ②
해설: 질량 = 밀도 × 부피 = 0.8 g/mL × 40 mL = 32 g
정답: X
해설: 얼음의 밀도(약 0.92 g/cm³)는 물의 밀도(1 g/cm³)보다 작아서 물에 뜹니다.
예시 답안: 기체는 입자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어서 압력을 가하면 그 빈 공간이 크게 줄어들며 부피가 크게 감소한다. 반면 고체와 액체는 입자 사이 거리가 이미 매우 가까워서 압력을 가해도 부피가 거의 변하지 않으므로 밀도 변화도 거의 없다.
3. 용해도
용해도란 어떤 온도에서 용매 100 g에 최대로 녹을 수 있는 용질의 g 수를 말합니다. 용질(녹는 물질)과 용매(녹이는 물질)가 섞인 것을 용액이라고 하며, 용질이 더 이상 녹지 않는 최대 상태의 용액을 포화 용액, 용해도보다 적게 녹아 있어 더 녹일 수 있는 상태를 불포화 용액이라고 합니다.
고체의 용해도
대부분 고체 물질은 온도가 높을수록 용해도가 커집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용매 입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고체 입자와 더 잘 부딪히고 떨어져 나와 녹아 들어가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고체와 액체는 압력을 가해도 부피가 거의 변하지 않으므로, 압력은 고체의 용해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기체의 용해도
기체는 고체와 반대로 온도가 낮을수록, 압력이 높을수록 용해도가 커집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이미 녹아 있던 기체 입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액체 밖으로 빠져나가기 쉬워지므로 용해도가 작아지고, 압력이 높아지면 기체 입자가 액체 표면으로 더 세게 밀려 들어가 녹는 양이 많아집니다.
- 탄산음료의 뚜껑을 열면 병 속 압력이 낮아져 녹아 있던 이산화 탄소의 용해도가 작아지므로 기포가 발생한다.
- 여름철 수온이 오르면 물속 산소의 용해도가 작아져, 물고기가 산소가 부족해 수면 위로 올라와 뻐끔거린다.
용해도 곡선과 석출량 계산
온도에 따른 용해도 값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 용해도 곡선입니다. 질산 칼륨(KNO₃)처럼 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른 물질은 온도 변화에 따라 용해도가 크게 변하고, 염화 나트륨(NaCl)처럼 곡선이 완만한 물질은 온도가 변해도 용해도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 온도(℃) | 0 | 20 | 40 | 60 | 80 |
|---|---|---|---|---|---|
| 질산 칼륨(g) | 13 | 32 | 64 | 109 | 169 |
| 염화 나트륨(g) | 35.7 | 36.0 | 36.6 | 37.3 | 38.4 |
석출량 계산은 다음 비례식으로 구합니다.
(높은 온도의 용해도 − 낮은 온도의 용해도) : 용매 100 g = 석출량 : 사용한 용매의 질량
학습 팁
예제: 80℃ 물 100 g에 질산 칼륨을 최대로 녹여 포화 용액을 만든 뒤 20℃로 냉각시키면 석출되는 질산 칼륨의 질량은? → (169 − 32) g = 137 g이 결정으로 석출됩니다.
물의 양이 50 g이라면 100 g일 때의 절반이므로 137 g × (50/100) = 68.5 g이 석출됩니다.
시험에 꼭 나온다
용해도 곡선을 보고 특정 온도에서 포화 용액인지 불포화 용액인지 판단하거나, 온도를 낮췄을 때의 석출량을 계산하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석출량 비례식을 세울 때 용액의 전체 질량이 아니라 반드시 용매(물)의 질량을 기준으로 비례식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고체와 기체의 용해도 법칙을 반대로 외우기 쉬운데, 고체는 온도↑ → 용해도↑, 기체는 온도↑ → 용해도↓로 서로 반대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확인 문제
① 어떤 온도에서 용매 100 g에 최대로 녹을 수 있는 용질의 g 수 ② 용질과 용매를 섞은 전체 질량 ③ 용액 100 g에 들어 있는 물의 양 ④ 물질이 녹는 데 걸리는 시간
정답: ①
정답: O
해설: 압력이 높을수록 기체 입자가 액체 속으로 더 많이 밀려 들어가 용해도가 커집니다.
정답: 137 g
해설: 80℃ 용해도(169 g) − 20℃ 용해도(32 g) = 137 g
정답: 68.5 g
해설: 137 g × (50 g / 100 g) = 68.5 g. 용매의 양에 비례해서 석출량도 줄어듭니다.
예시 답안: 뚜껑을 열면 병 속의 압력이 낮아지고, 기체의 용해도는 압력이 낮을수록 작아지므로 물에 녹아 있던 이산화 탄소가 더 이상 다 녹아 있지 못하고 기포가 되어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4. 끓는점과 녹는점
순물질을 가열하면 고체 → 액체로 상태가 변하는 동안 온도가 잠시 멈추는데, 이때의 온도가 녹는점입니다. 계속 가열해서 액체 → 기체로 변하는 동안 멈추는 온도는 끓는점입니다. 반대로 냉각할 때 액체가 고체로 변하며 온도가 멈추는 지점은 어는점입니다.
왜 이 구간에서 온도가 멈출까요? 가해 준 열에너지가 온도를 올리는 데 쓰이지 않고, 입자 배열을 바꾸거나 입자 사이의 결합을 끊는 상태 변화에만 쓰이기 때문입니다(이 열을 잠열이라고 부릅니다). 상태 변화가 모두 끝나야 다시 온도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같은 원리로 같은 물질의 녹는점과 어는점은 항상 같습니다.
물질의 양과 녹는점의 관계
물질의 양이 많아지면 상태 변화에 필요한 총 열량이 많아지므로, 녹는점에 도달하는 시간과 수평 구간이 지속되는 시간은 길어집니다. 하지만 녹는점(온도) 자체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정해지는 값이므로 양이 많아져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끓는점과 압력
끓는점은 압력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압력이 높아지면 액체 표면의 입자가 기체로 빠져나가기 더 어려워지므로 끓는점이 올라가고, 압력이 낮아지면 반대로 끓는점이 내려갑니다.
| 상황 | 압력 | 끓는점 | 현상 |
|---|---|---|---|
| 압력솥 | 높음 | 상승 | 100℃보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되어 음식이 빨리 익음 |
| 높은 산 정상 | 낮음 | 하강 | 100℃보다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어 밥이 설익음 |
1기압에서 물의 녹는점은 0℃, 끓는점은 100℃입니다.
시험에 꼭 나온다
가열·냉각 곡선 그래프에서 녹는점·끓는점 구간을 찾아내는 문제, 압력솥과 높은 산에서의 끓는점 변화 원리를 설명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물질의 양이 많으면 녹는점도 높아진다"는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양이 많아지면 시간만 오래 걸릴 뿐, 녹는점·끓는점은 물질의 종류에 의해서만 정해지므로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확인 문제
① 가해 준 열이 상태 변화(입자 배열 변화)에만 쓰이기 때문 ② 물질이 열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 ③ 물질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 ④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
정답: ①
정답: O
해설: 고체↔액체가 평형을 이루는 온도이므로 녹는점과 어는점은 같습니다.
① 솥 안의 압력이 높아져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 ② 솥 안의 압력이 높아져 끓는점이 높아지기 때문 ③ 솥 안의 압력이 낮아져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 ④ 압력은 끓는점과 관계없기 때문
정답: ②
해설: 압력이 높아지면 끓는점이 100℃보다 높이 올라가, 더 뜨거운 온도에서 밥이 조리되어 빨리 익습니다.
예시 답안: 200 g은 100 g보다 상태 변화에 필요한 열량이 많으므로 녹는점에 도달하는 시간과 수평 구간이 지속되는 시간이 더 길다. 하지만 녹는점(온도)은 물질의 종류에 의해서만 정해지므로 두 경우 모두 똑같다.
5. 순물질과 혼합물
순물질은 한 종류의 물질(입자)로만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물은 물 분자(H₂O)로만 이루어져 있고, 소금은 염화 나트륨(NaCl) 입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 성분의 비율이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녹는점·어는점·끓는점·밀도 같은 값이 항상 똑같이 정해집니다.
혼합물은 두 종류 이상의 순물질이 화학적으로 결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섞여 있는 것입니다. 섞이는 비율이 자유롭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예: 진한 소금물 vs 묽은 소금물) 녹는점·끓는점 같은 값이 혼합 비율에 따라 달라지고, 정확히 한 지점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혼합물은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균일 혼합물: 어느 부분을 떼어 봐도 성분의 비율이 같아서, 눈으로 봤을 때 경계가 보이지 않고 고르게 섞여 있는 혼합물
- 불균일 혼합물: 부분마다 성분의 비율이 달라서, 눈으로 봐도 성분들이 구분되어 보이는 혼합물
| 구분 | 특징 | 예시 |
|---|---|---|
| 순물질 | 한 종류 물질, 특성값 일정 | 금, 구리, 물, 소금, 산소, 이산화 탄소 |
| 균일 혼합물 | 성분비가 어디서나 같음, 경계 안 보임 | 소금물, 설탕물, 공기, 합금, 사이다 |
| 불균일 혼합물 | 성분비가 부분마다 다름, 경계 보임 | 흙탕물, 우유, 암석, 과일주스 |
가열 곡선으로 구분하기
순물질을 가열하면 상태가 변하는 동안(녹는점·끓는점) 온도가 잠시 일정하게 멈추는 수평 구간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반면 혼합물은 성분마다 끓는점이 달라서 먼저 끓는 성분부터 증발하며 남아 있는 액체의 농도(성분비)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온도가 수평 구간 없이 계속 서서히 변합니다.
혼합물이 되면 어는점은 낮아지고, 끓는점은 높아진다
다른 물질이 섞이면 순수한 결정을 만들기가 더 어려워져서 어는점이 낮아지고, 반대로 끓어서 증발하려는 용매 입자의 비율이 줄어들어 끓는점은 높아집니다. 이 성질은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 눈길에 염화 칼슘을 뿌리면 물의 어는점이 낮아져 얼음이 녹는다.
- 자동차 부동액(에틸렌 글리콜)을 냉각수에 섞으면 겨울철에 냉각수가 얼지 않는다.
- 라면을 끓일 때 물에 소금·스프를 넣으면 끓는점이 조금 높아져 더 뜨거운 물에서 조리된다.
시험에 꼭 나온다
가열·냉각 곡선 그래프를 주고 "이 물질은 순물질인가, 혼합물인가?", "어느 구간이 녹는점/끓는점인가?"를 묻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수평 구간의 유무로 순물질과 혼합물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소금물은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은 높아지고 어는점은 낮아집니다. "끓는점이 높아지니 어는점도 높아지겠지"라고 반대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혼합물은 순물질보다 어는점은 항상 낮아지는 방향, 끓는점은 항상 높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확인 문제
① 소금물 ② 공기 ③ 산소 ④ 흙탕물
정답: ③
해설: 산소(O₂)는 한 종류의 분자로만 이루어진 순물질입니다. 소금물과 공기는 균일 혼합물, 흙탕물은 불균일 혼합물입니다.
정답: O
해설: 균일 혼합물은 성분 입자가 고르게 섞여 있어 어느 부분을 검사해도 성분비가 동일합니다.
① 순물질 ② 혼합물 ③ 둘 다 나타난다 ④ 둘 다 나타나지 않는다
정답: ①
해설: 순물질은 상태가 변하는 동안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수평 구간이 뚜렷하지만, 혼합물은 성분비가 계속 변해 수평 구간이 없습니다.
예시 답안: 물에 다른 물질을 섞어 혼합물로 만들면 순수한 물보다 어는점이 낮아진다. 따라서 냉각수에 부동액을 섞으면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냉각수가 얼지 않아 자동차 엔진을 보호할 수 있다.
① 소금물 ② 합금 ③ 흙탕물 ④ 사이다
정답: ③
해설: 흙탕물은 물과 흙 알갱이가 고르게 섞이지 않아 부분마다 성분비가 다른 불균일 혼합물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균일 혼합물입니다.
1. 밀도 차를 이용한 분리
밀도 차를 이용한 분리
끓이지 않고도, 두 물질의 밀도 차이를 이용해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밀도가 큰 것은 가라앉고 작은 것은 뜨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좋은 볍씨 고르기
소금물에 담가 알찬 볍씨는 가라앉히고, 쭉정이는 띄워서 제거
신선한 달걀 고르기
신선한 달걀은 밀도가 커서 가라앉고, 오래된 달걀은 내부 기체가 생겨 밀도가 작아져 뜬다
사금 채취
모래보다 밀도가 큰 금을 물속에서 가라앉혀 채취
키질
가벼운 쭉정이를 바람에 날려 무거운 낟알과 분리
스타이로폼과 모래
물에 넣으면 밀도가 작은 스타이로폼은 뜨고 모래는 가라앉음
유출된 기름 방제
기름은 물보다 밀도가 작아 물 위에 뜨므로 걷어내기 쉬움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의 분리 – 분별 깔때기
물과 식용유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액체는 분별 깔때기를 이용해 분리합니다. 밀도가 큰 액체가 아래층에 위치하므로, 아래쪽 마개(콕)를 열어 밀도가 큰 액체부터 조심스럽게 흘려보냅니다.
아래 마개를 열어 밀도가 큰 물부터 분리
시험에 꼭 나온다
분별 깔때기 사용법(꼭지를 돌려 밀도가 큰 아래층 액체부터 빼낸다)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밀도가 큰 액체가 위로 뜬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밀도가 큰 액체가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확인 문제
정답: O
① 색 ② 밀도 ③ 냄새 ④ 맛
정답: ②
해설: 소금물에 볍씨를 넣었을 때 밀도 차이로 알찬 볍씨는 가라앉고 쭉정이는 뜹니다.
2. 용해도 차를 이용한 분리 (거름 · 재결정)
용해도 차를 이용한 분리 – 거름
거름(여과)은 용매(물)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이 섞인 혼합물을 거름종이를 이용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혼합물을 물에 넣으면 녹는 물질은 용액이 되어 거름종이를 그대로 통과하고, 녹지 않는 고체 입자는 거름종이 위에 걸러져 남습니다.
① 혼합물을 물에 넣는다
소금과 모래의 혼합물을 물에 넣고 잘 섞는다
② 거름종이로 거른다
물에 녹는 소금은 거름종이를 통과해 소금물이 되고, 녹지 않는 모래는 거름종이 위에 남는다
③ 거른 용액을 증발시킨다
거름종이를 통과한 소금물을 가열해 물을 증발시키면 순수한 소금 결정을 얻는다
이처럼 거름은 물에 녹는 성질(용해 여부)이 서로 다른 고체 혼합물을 분리할 때 사용합니다.
시험에 꼭 나온다
거름과 증발을 순서대로 사용해 혼합물에서 원하는 물질을 얻어 내는 과정(거름 → 증발)을 순서대로 서술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거름은 재결정과 헷갈리기 쉽습니다. 거름은 물질이 용매에 녹느냐 안 녹느냐로 구분하여 분리하는 방법이고, 재결정은 녹는 물질들 사이에서 온도에 따른 용해도 차이를 이용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둘 다 "용해"와 관련 있지만 원리가 다르므로 혼동하지 마세요.
확인 문제
① 두 액체가 서로 섞이지 않을 때 ② 용매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이 섞여 있을 때 ③ 끓는점이 다른 두 액체가 섞여 있을 때 ④ 온도에 따른 용해도 차가 클 때
정답: ②
해설: 거름은 용매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이 섞인 혼합물을 거름종이로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정답: X
해설: 물에 녹지 않는 모래는 거름종이에 걸러져 남고, 물에 녹은 소금물이 거름종이를 통과합니다.
① 거름은 끓는점 차, 재결정은 밀도 차를 이용한다 ② 거름은 녹는지 안 녹는지로 구분하고, 재결정은 온도에 따른 용해도 차로 구분한다 ③ 둘 다 액체 혼합물에만 적용된다 ④ 둘 다 결과물이 기체이다
정답: ②
예시 답안: 혼합물을 물에 넣어 녹인 뒤 거름종이로 걸러 물에 녹지 않는 모래를 제거한다. 거름종이를 통과한 소금물을 가열하여 물을 증발시키면 순수한 소금 결정을 얻을 수 있다.
용해도 차를 이용한 분리 – 재결정
재결정은 온도에 따른 용해도 차가 큰 물질을 뜨거운 용매에 녹인 뒤 서서히 냉각시켜, 용해도가 크게 줄어드는 주성분만 순수한 결정으로 얻어 내는 방법입니다. 불순물은 대개 양이 적거나 온도에 따른 용해도 변화가 작아 냉각해도 계속 녹아 있는 채로 남습니다.
(온도가 높아 용해도가 큼)
(온도 ↓ → 용해도 ↓)
(불순물은 녹아있는 채로 남음)
- 붕산이 섞인 소금에서 붕산은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크게 변하므로, 뜨거운 물에 다 녹인 뒤 냉각시켜 붕산 결정만 분리한다.
- 질산 칼륨과 염화 나트륨의 혼합물에서 질산 칼륨의 용해도 곡선 기울기가 훨씬 크므로, 냉각시키면 질산 칼륨만 다량 결정으로 석출된다.
-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거른 뒤 다시 결정화하여 정제 소금을 얻는다.
시험에 꼭 나온다
재결정(용해도 차)의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온도에 따른 용해도 변화가 큰 물질(질산 칼륨, 붕산 등)을 예로 든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재결정을 증류와 헷갈리지 마세요 — 재결정은 고체의 용해도 차를 이용하고, 증류는 액체의 끓는점 차를 이용합니다.
확인 문제
① 밀도 ② 끓는점 ③ 용해도 ④ 녹는점
정답: ③
예시 답안: 질산 칼륨은 염화 나트륨보다 온도에 따른 용해도 변화(용해도 곡선의 기울기)가 훨씬 크다. 따라서 혼합물을 뜨거운 물에 녹인 뒤 서서히 냉각시키면, 온도가 낮아질수록 용해도가 크게 줄어드는 질산 칼륨만 다량 결정으로 석출되고, 용해도 변화가 작은 염화 나트륨은 대부분 그대로 녹아 있어 분리할 수 있다.
3. 끓는점과 녹는점 차를 이용한 분리 (증류 · 분별 증류 · 녹는점 차)
끓는점 차를 이용한 분리 – 증류
증류는 액체 혼합물을 가열하여 끓는점이 낮은 성분을 먼저 기화시킨 뒤, 이를 냉각·응축시켜 순수한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 탁한 술을 증류하면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78℃)이 먼저 증발하여 소주를 얻는다.
- 바닷물을 증류하면 물(100℃)만 증발하고 소금은 남아 식수를 얻는다.
- 원유의 분별 증류: 원유를 가열하면 끓는점이 낮은 성분일수록 증류탑 위쪽에서, 끓는점이 높은 성분일수록 아래쪽에서 액체로 분리된다.
(~40℃ 이하)
(40~120℃)
(150~280℃)
(250~350℃)
(300~370℃)
(370℃ 이상, 잔류물)
증류탑은 아래쪽일수록 온도가 높고 위로 갈수록 온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끓는점이 낮은 성분(가벼운 성분)은 위쪽까지 올라가 응축되고, 끓는점이 높은 성분(무거운 성분)은 아래쪽에서 먼저 액체로 남습니다.
시험에 꼭 나온다
원유의 분별 증류탑에서 각 성분의 위치 순서(위 → 아래: 석유 가스 → 휘발유 → 등유 → 경유 → 중유 → 아스팔트)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분별 증류탑에서 "끓는점이 낮은 성분이 아래에 모인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끓는점이 낮은 성분일수록 위쪽에서 분리됩니다.
확인 문제
① 석유 가스 ② 등유 ③ 경유 ④ 아스팔트
정답: ①
해설: 끓는점이 가장 낮은 석유 가스가 증류탑의 가장 위쪽에서 분리됩니다.
예시 답안: 물의 끓는점(100℃)에서 물은 기화되어 수증기가 되지만, 소금(염류)은 끓는점이 매우 높아 함께 증발하지 않고 남는다. 발생한 수증기를 냉각·응축시키면 소금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식수)을 얻을 수 있다.
끓는점·녹는점 차를 이용한 분리 – 녹는점 차 분리
녹는점이 서로 다른 두 고체 혼합물을 가열하면, 녹는점이 낮은 물질만 먼저 녹아 액체가 되고 녹는점이 높은 물질은 그대로 고체로 남으므로 이를 이용해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납(녹는점 327℃)과 철(녹는점 1538℃)의 혼합물: 두 녹는점 사이의 온도로 가열하면 납만 녹아 액체가 되고 철은 고체로 남아 분리된다.
- 모래와 나프탈렌의 혼합물: 나프탈렌(녹는점 약 80.2℃)만 녹아 액체가 되고, 녹는점이 매우 높은 모래는 그대로 고체로 남는다.
시험에 꼭 나온다
녹는점 차 분리는 증류(끓는점 차)와 짝지어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체 혼합물이냐 액체 혼합물이냐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문제 풀이의 핵심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증류와 녹는점 차 분리를 헷갈리지 마세요. 증류는 액체 혼합물을 끓여서(끓는점 차) 분리하는 방법이고, 녹는점 차 분리는 고체 혼합물을 가열해 녹여서(녹는점 차)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끓이느냐 녹이느냐", "기체가 되느냐 액체가 되느냐"로 구분하세요.
확인 문제
① 밀도 ② 녹는점 ③ 끓는점 ④ 용해도
정답: ②
정답: X
해설: 녹는점 차 분리는 서로 다른 녹는점을 가진 고체 혼합물을 가열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① 모래만 녹는다 ② 나프탈렌만 녹아 액체가 된다 ③ 둘 다 녹는다 ④ 둘 다 녹지 않는다
정답: ②
예시 답안: 납의 녹는점(327℃)은 철의 녹는점(1538℃)보다 훨씬 낮다. 따라서 혼합물을 납의 녹는점보다 높고 철의 녹는점보다 낮은 온도로 가열하면 납만 녹아 액체가 되고 철은 고체 상태로 남으므로 둘을 분리할 수 있다.
4. 혼합물 분리의 이용 (실험 설계 및 수행)
지금까지 배운 밀도 차·용해도 차·끓는점 차·녹는점 차·거름·자석 등 여러 분리 방법을 실제 혼합물에 어떤 방법을, 왜 선택하는지 스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취기준 [9과08-03]에 해당하는 탐구 활동으로, 단순 암기보다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시험에 꼭 나온다
혼합물 분리의 이용 단원은 서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분리하는가"뿐 아니라 "왜 그 방법을 선택했는가"까지 원리를 근거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 두세요.
실험 설계 예시
소금 · 모래 · 철가루 혼합물 분리
① 자석으로 철가루를 제거한다(자성 차) → ② 남은 소금과 모래를 물에 녹인다 → ③ 거름종이로 걸러 모래를 제거한다(거름) → ④ 거른 소금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다(증발)
바닷물에서 식수 얻기
바닷물을 가열해 물만 기화시킨 뒤 냉각·응축시켜 순수한 물을 얻는다(끓는점 차 — 증류)
원유의 분별 증류
원유를 가열하여 끓는점이 낮은 성분부터 순서대로 증류탑 위쪽에서 분리한다(끓는점 차)
폐식용유가 섞인 폐수 처리
기름은 물보다 밀도가 작아 물 위에 뜨므로, 뜬 기름층을 걷어 내어 물과 분리한다(밀도 차)
분리 방법 선택 기준 정리
| 분리 방법 | 이용하는 원리 | 예시 |
|---|---|---|
| 밀도 차 | 밀도가 큰 것은 가라앉고 작은 것은 뜬다 | 볍씨·사금 채취, 분별 깔때기, 기름 방제 |
| 용해도 차 | 온도에 따른 용해도 변화 차이를 이용해 결정으로 석출 | 재결정(붕산·질산 칼륨 정제) |
| 끓는점 차 | 액체 혼합물을 가열해 끓는점이 낮은 성분을 먼저 기화·응축 | 증류(소주, 식수), 원유의 분별 증류 |
| 녹는점 차 | 고체 혼합물을 가열해 녹는점이 낮은 성분만 녹임 | 납과 철, 모래와 나프탈렌 분리 |
| 거름 | 용매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을 거름종이로 분리 | 소금물과 모래 분리 |
| 자석(자성 차) | 자석에 붙는 성질(자성)이 있는 물질만 끌어당겨 분리 | 철가루가 섞인 혼합물에서 철가루 제거 |
학습 팁
여러 성분이 섞인 혼합물은 대부분 한 가지 방법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방법을 순서대로 조합해서 분리합니다. 먼저 자석처럼 쉽게 뺄 수 있는 성분부터 제거하고, 남은 혼합물을 용해도·밀도·끓는점 차 등으로 단계적으로 분리하는 순서를 떠올려 보세요.
확인 문제
① 거름 → 자석 → 증발 ② 자석 → 거름 → 증발 ③ 증발 → 거름 → 자석 ④ 자석 → 증발 → 거름
정답: ②
해설: 먼저 자석으로 철가루를 제거하고, 남은 소금+모래를 물에 녹인 뒤 거름종이로 모래를 거르고, 거른 소금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습니다.
예시 답안: 먼저 자석을 대어 철가루를 끌어당겨 분리한다(자성 차). 남은 소금과 모래의 혼합물을 물에 넣어 녹이면 소금은 물에 녹아 소금물이 되고 모래는 녹지 않는다. 이를 거름종이로 걸러 모래를 분리한다(거름). 마지막으로 거름종이를 통과한 소금물을 가열하여 물을 증발시키면 순수한 소금을 얻을 수 있다.
① 밀도 ② 끓는점 ③ 녹는점 ④ 색깔
정답: ②
예시 답안: 식용유(기름)는 물보다 밀도가 작기 때문에 폐수 위에 층을 이루며 뜬다. 따라서 물 위에 떠 있는 기름층만 걷어 내면 물과 기름을 분리할 수 있다.
정답: O
해설: 철가루처럼 자석에 붙는 물질과 붙지 않는 물질의 차이(자성 차)를 이용해 분리합니다.
참고
이 내용은 2022 개정 교과서에서 빠졌어요. 선생님이 수업에서 다뤘다면 참고로 읽어 두세요.
📎 참고 — 교과서 범위 밖
이동 속도 차를 이용한 분리 – 크로마토그래피
크로마토그래피는 종이 등의 고정상 위에서 용매(이동상)를 따라 이동하는 각 성분의 속도 차이를 이용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성분마다 고정상에 붙는 힘과 용매에 녹는 정도가 달라 이동하는 거리가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크로마토그래피는 성분의 수가 많고 양이 매우 적어도 분리할 수 있고, 분리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사인펜 색소의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아래 실선: 출발선 · 위 점선: 용매 앞선)
이동 거리: 파랑 > 초록 > 주황
- 사인펜 잉크의 색소를 분리한다.
- 운동선수의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 성분을 검출한다.
- 식물 잎의 색소(엽록소, 카로틴 등)를 분리한다.
| 구분 | 이용하는 특성 | 특징 | 예시 |
|---|---|---|---|
| 재결정 | 온도에 따른 용해도 차 | 가열 용해 후 서서히 냉각 | 붕산·소금 분리, 정제 소금 |
| 크로마토그래피 | 용매를 따라 이동하는 속도 차 | 소량·다성분도 매우 빠르게 분리 | 사인펜 색소, 도핑 테스트 |
시험에 꼭 나온다
크로마토그래피의 장점(소량·다성분 분리 가능, 매우 빠름)을 서술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헷갈리기 쉬운 함정
크로마토그래피에서 "이동 거리가 먼 성분이 양이 더 많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이동 거리는 성분의 종류(성질)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지 양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확인 문제
정답: O
① 증류 ② 재결정 ③ 크로마토그래피 ④ 분별 깔때기
정답: ③
① 성분의 양이 적어도 분리 가능 ② 분리 속도가 매우 빠름 ③ 성분의 수가 많아도 분리 가능 ④ 반드시 색이 있는 물질만 분리할 수 있음
정답: ④
해설: 크로마토그래피는 색이 있는 물질뿐 아니라 이후 처리(발색 반응 등)를 통해 무색 물질도 분리·검출할 수 있습니다. ④는 크로마토그래피의 장점을 잘못 설명한 것입니다.